백일 준비하면서 범보 의자를 당근으로 나눔 받았지만, 울 아기는 예정일보다 3주 빨리 태어난 아기라 그런지 고개를 잘 가누지 못해서 고민하던 와중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아 유용하게 사용한 라비베베 포그니 아기 소프트 의자 이용후기입니다(내돈내산). 이렇게 뒤로 넘어가서 불안했던 고개가 토끼 모양 지지대 덕분에 아기 머리가 안정적으로 잘 받쳐 저서 100일 사진을 아주 편안하고 여유 있게 찍었습니다^^ 의자는 아기 다리사이에 올라온 부분을 손으로 꾹꾹 눌러주시면 별다른 펌프 도움 없이도 공기가 차올라 손쉽게 공기 주입이 가능합니다. 라비베베는 아기 목욕 시에도 앉혀놓고 물 뿌려주면 손목도 아끼면서 매우 안정적으로 후다닥 목욕을 끝낼 수 있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