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오늘 제가 포스팅할 곳은 강릉여행지에서 우연히 들렸지만 굉장히 맘에 드는 카페였던 교동899 카페입니다^^정원이 정말 아름다운 교동899 카페입니다^^ 비가 그친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초록초록한 느낌이 아주 예뻤어요~~이렇게 좋은 야외에 댕댕이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니!! (다만 애견카페는 아니므로 목줄 착용 필수! 용변 관리 철저! 실내 출입 시 가방 또는 유모차 탑승 필수라고 하니 매너 있는 애견인의 모습을 보여주세요^^)정말 차 타고 가다가 아기 케어가 필요해서 급하게 보이는 카페로 들어갔는데 연애인 분들도 많이 방문한 카페였더라고요 ㅋㅋㅋ 유레카를 외치고 싶었어요!! 유명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, 우연한 행운이랄까요?! 아무 생각 없이 왔다가 우와~ 다음에 또 와야지!! 저장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