엘빈즈 이유식 무료체험
태어난 지 만 6개월이 되어가는 아가를 키우고 있는 쏭 맘입니다.
현재 완분 중으로, 최근 바뀐 육아정보에 따르면 이유식은 만 6개월 이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!
영유아 검진 때 의사 선생님과 상의한 결과 추천은 6개월 이후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지만,
완분 아가는 5~6개월 사이에 시작해도 무방하고, 태어난 지 6개월이 지나면 분유나 모유만으로는 성장에 필요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꼭 소고기를 먹여야 된다고 하셔서 고형인 소고기를 시도하기 전 조금이나마 미리 삼키는 연습(?)을 시키고자 165일째부터 이유식 계획을 세웠습니다.
직접 만들어 먹이면 당연히 좋지만, 여러 가지 단점(엄마가 쉴 틈이 없어요🥲 이유식에 필요한 식자재는 소량으로 팔지 않아서 버려지는 재료들이 아까워요 🥲등)을 고려하여 시판 이유식 체험팩을 신청하였습니다.
제가 체험 신청한 업체들은 엘빈즈, 루솔, 짱죽인데요.
오늘 포스팅은 엘빈즈(브로콜리 미음, 배 미음) 이유식입니다.
대부분 이유식 업체들은 처음 1회 구매에 한해서 배송비 3000원에 2팩의 이유식을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고, 위 업체들은 선착순 구매에서 조금 자유로운 업체들이라 언제든 체험팩 구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(이유식 체험도 일일 선착순 100명! 이런 조건이 많아요.. 엄마는 부지런해야 해요😂).
엘빈즈 이유식의 장점은 적당한 묽기, 유통기한이 다른 이유식 업체보다 긴 점(보통 제조 후 7일 또는 15일인데 엘빈즈는 한번 더 열처리를 해서 30일이에요)이고 특히 아기가 잘 먹어요^^
사실 엘빈즈보다 루솔이 가격 면에서 저렴해서 첫 쌀미음을 루솔로 도전했었는데 이유식 묽기가(초기 1단계 기준) 엘빈즈보다 묽어서 아기가 삼키기도 전에 주르륵 흘러나와 애 먹었습니다 🥲
아기도 잘 먹고 이유식 종류도 다양해서 일단 제 맘속 시판 이유식 업체는 엘빈즈가 1등입니다👍
이유식 고민되신다면 체험팩으로 시작해보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