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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날씨가 부쩍 쌀쌀해진 요즘!
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🥰
갑자기 급 컵라면이 당겨서 편의점에 갔더니 꼬꼬면이 컵라면으로도 나왔네요?! (저만 몰랐나요 🤣)
원래는 육개장 컵라면을 사러 갔었는데 홀린 듯이 집어놨습니다ㅎㅎ
전 나가사끼 짬뽕 같은 하얀 국물도 좋아하거든요 😍
국물은 맑은 국물이고,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청양고추 향이 훅 올라오지만 전혀 맵지는 않습니다!
술을 안 마셨는데도 국물을 호로록 마시니 속이 뜨끈뜨끈 해지는 것이 해장하는 느낌이었어요 🤣
꼬꼬면을 봉지라면으로 먹을 때보다 컵라면으로 먹으나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정말 느낌 탓일까요?! ㅎㅎ
약간 닭칼국수 맛도 나는 것이.. 저는 한 번씩 생각나서 또 집어올 것 같습니다👍
맑은 국물,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실 때 꼬꼬면 컵라면을 추천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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